저는 미국에 이민온지 8년되었어요. 그런데 영어를 못해요.미국사람과 대화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해요.
억지로는 해볼수는 있겠지만 만약 주위에 한국사람이없는경우에 말이죠. 챙피하니까... 요. 용ㅇ기를 내서 미국인에게 말을 할 수는 있어요. 그러나 엉터리 영어가 되겠지요.
물론 아주 생초보수준의 대화가 되겠죠. 그것도 영어문법이나 어법이 전혀 맞지않는 엉터리 영어 말입니다. 가끔 기회가 되면 저는 용ㅇ기를 내서 미국사람과 대화를 시도해봅니다.
그런데 그 미국인이 제 말을 알아듣는지 모르겠어요..말하자면 전체적으로 나눈 대화로 .. 내용으로 어떤 내용인가는 알겠죠. 그러나 제가 한 말들이 영어회화였다고 말하기에는 저는 그렇게 말할수없어요.
우선 정확하게 말할 수있는 문장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.
물론 미국사람이 질문해오는 말을 다 알아듣기는 어렵겠지만...그러나 최소한 제 입장에서 필요한 것을 얻어내야 하므로 일단 그걸 얻어내기위한 말은 해야하겠죠.
그래서 결론은 내가 해야 할 ..당장 써먹어야 할 생활영어 목록을 만들어서 그 문장을 연습해서 말할 수 있어야 하겠다. 입니다.
님들도 그렇게해보세요.
이민온지 8년차인 저의 생각입니다. 권마태 영어는 LA에서 모르는사람이없죠. 생활영어만 모아서 반복해서 들려주는 암기시디로 잘 만들어진 교재죠.저도 그걸로 공부해요. 많이 나아졌어요. 일단 암기된 것은 자신있게 말할 수있으니까요. 아자아자.